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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책 후기 그 아홉번째 _ 부자의 언어>

1k-reviewer 2020. 9. 2. 20:43

 

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얼른 이루어야하는데"

 

점점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성과에

 

그동안 하나씩 해오던 것들을

 

하지 않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지은이 "존 소포릭" 옮긴이 "이한이" 의 '부자의 언어'라는 책 입니다. 저자 소개를 한다면 척추 교정사로서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는 평범한 소득안에서 삶을 꾸려나가던 중 돈이 행복을 말하진 않지만 경제적으로써 자유를 갈망하게 되면서 부를 추구하며 부동산 사업가로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아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3년간 고심하며 만든 책으로써 '정원사'라는 등장인물을 통해 자신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소설형식으로 꾸며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기억에 남는 구절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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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실적인 장애물들은요?" 지미가 끼어들었다.

"목표는 믿는거지, 의문을 품는게 아니야." 정원사가 말했다.

"어떤 계획을 수립하는게 잘못되었다면요?"

"넌 가능성이 아니라 장애물을 믿고 있어. 그게 너에게 어떻게 작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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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의문을 품는게 아니라 믿는다는말. 가슴속에 새기고 앞으로 되내이고 되내이고 싶은 말이다. 누군가는 '너무 낙관적인거 아니야?'

'비판적으로 봐야 발전하지'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 생각 또한 존중한다.

생각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니 난 전자를 택하겠다.

 

작가의 취지가 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다 보니 가슴속에 담아두고, 새겨두고 싶은 말들이 여러구절 있었다.

그 동안 경제적인 부를 원하는 이유를 나는 명확하게 이야기할 수 없었다.

"그냥.." 혹은 두리뭉실 하게 이야기하기 바빴지만 이 책에서는

명확하게 말해준다.

그 대목을 읽으며 나또한 명확해지고 또렷해진 듯 하다.

(책에서 읽어보세요 :) )

 

마음속에 열정을 불짚히기 보다

흔들리지 않게, 견고한 마음을 갖도록 해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얼른 이루어야 하는데"

 

점점 조급해지기 시작한다.

 

보이지 않는 성과에

 

난 다시한번 되내인다.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다시 한번 내가 해온던 것들에

 

집중하자고 마음을 다잡는다.

 

 

 


 

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