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후기 그 열번째_침묵이라는 무기>
"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휴식을 취하려고 간
여행에
시간 아깝다며
이리저리 무거운 짐을 옮기며 구경하는
나를 보고
헛웃음이 나왔다.
더 지쳐버렸다.
안녕하세요 .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저자 코르넬리아 토프,
옮긴이 장혜경 의
<침묵이라는 무기>라는 책입니다. 간단히 저자의 소개를 하면
커뮤니 케이션 전문가로서 '메타토크' 연구소의 대표이다. 독일의 유수한 기업에서 전문코치, 트레이너
등 으로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였고 여러권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다.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용한곳보다
시끄러운곳이 더 많아져 버린 요즘,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어린 시절 나는 말이 많은 편이었다.
남들과 같이 있는 자리에서 잠시라도 조용한 침묵이 흐르면 곧 불편해하고 실없는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기위해 노력하였다.
지금도 아예 그렇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그런 상황을
그려려니 하며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이 책의 저자는 현대인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침묵' 이라고
이야기한다. 전반적으로 침묵을 해야하는 이유를 나열한 후에
상황별로 어떻게 침묵을 하는지 방법적인 부분도 설명이 되어있다.
후반부에 나와 맞지 않는 부분도 있어서 본인들이 선택하에 읽으면 더욱 좋을 듯 하다.
무조건 적으로 맹신할 필요는 없으니 .
좋았던 글들이 있어 몇구절 소개하려고 한다.
"말을 배우는데 2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는데는 평생이 걸린다."
이 부분을 읽는 순간 머리를 꽝하고 맞은 기분이었다.
왜 우리는 잠깐의 침묵도 답답하고 불편하게 느끼는 것일까. 대부분의 실수가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말 때문에 빈번한게 일어나는데도 말이다.
그렇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에 우리는 평생을 바쳐
노력해야한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이런 구절이 있었다.
"내가 하지 않은 말은 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
라는 말이다.
경솔한 나의 말 한마디로 피해를 보거나 창피를 당한 경험은
다들 한번씩 있을것이다.
이 문구를 기억하기를 바란다.
휴식을 취하려고 간
여행이기에
온전히 짐을 풀고
한시간째 가만히 누워있다.
그런 나를 보고
씨익 웃음이 나왔다.
벌써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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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