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너 저번에 얘기했던거 하기로햇어 ?
아 그거 생각해봤는데 못할거 같더라고
왜?
여건도 안되고 시간도 없고
친구에게 그럴싸한 변명으로 둘러대는 내가
이제는 창피하다
내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저자 박시현의 "나는 된다 잘된다 " 라는 책입니다. 간단히 저자소개를 하자면 알콜중독자 남편, 병든 몸 , 아직 어린 자식, 육아로 인해 단절되어버린 경력.
이 모든 상황을 이겨내고 2년만에 억대 연봉자로 거듭난 박시현 씨입니다. 불우한 환경을 극복해내고 그 상황을 역전시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자기개발서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며 직접
집필하기는 경우도 많은데 이는 후자에 해당한다.
이 저자가 책에서 계속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은 바로 '자기확신'이다. 이는 자존감과도 잠깐 연결해볼 수 있을거같다.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나는 못해,, 난 안될거야 ,, 라며 주변의 위로만을 갈구하고 있다.
행여나 주변에서 핀잔과 잔소리를 듣기라도 한다면 그 사람을 피하거나 못된사람 취급하는 경우는 빈번하다. 정작 자기자신을 가장 처음 그렇게 대했던 건 자신이면서..
그런면에서 나는 '자기확신'이라는 키워드를 갖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다. 저명한 인사들의 어록들을 나열하며 그 힘의 근거를 뒷받침하기도 한다.
간단히 기억나는 구절을 소개하고자 한다.
"세상이 " 넌 아직 준비가 덜 됐다" 고 말하건든 그런 말 따윈 신경 쓰지 마라 , 세상에 '난 준비가 됐다'고 외쳐라 . 내가 어떤 사람인지 규명한 순간들은 진작에 일어났다. 남들이 이제 준비됐다고 외처 주기만을 기다리고 있지마라. 그냥 뛰어들어라. "라는 구절이 있다.
도적적으로 어긋나지 않고 목적이 분명하며 그 의도가 선하다면 주춤거리지 말고 한걸음 내딛어라.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며 망설이고 쉽게 포기해버리면 어느순간 습관처럼 굳어져 버릴지도 모른다.
목적에 다다르지 않아도 좋고, 실패해도 좋다. 무엇인가를 시작했다는 것에 기뻐하고 만약 실패했다면 그 다음은 분명 더 나아져 있을 것이다.
너 저번에 얘기했던거 하기로햇어 ?
응 해보려고 !
오 ㅋㅋ자신있어보이는데 ? 믿는 구석이 있나봐
있지 ~!
( 바로. 나 )
친구에게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대답하는 내가
스스로 대견하다.
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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