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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리뷰_그 여섯번째>시작의 기술

1K-reviwer-책

by 1k-reviewer 2020. 8. 6. 11:30

본문

 

"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할 수 있을까?..

.

.

아 실패하면 어쩌지.

.

.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 ,,

.

.

그냥 하지말자 .

 

 

오늘 이야기할 책은 요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시작의 기술" 이라는 책이다.

 

책 이야기에 앞서 저자를 간단히 소개하겠다.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코 출생으로

1997년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그는 자기개발 코치로서 현상학을 이용한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였다.

 

전 세계 곳곳을 다니며

가톨릭 신부, 불교 승려 등 종교를 초월한 가르침까지도 해냈다.

 

이 책은 따뜻한 위로나 격려를 하기위한 책이 아니었다.

다소 직접적이면서도 차가운 조언으로

'정신차려' 라고 이야기 하는 듯하다.

 

"쳇바퀴 위의 햄스터가 된 기분 알아?"

"잘 살아보려고 죽어라 뛰긴 뛰는데 결국엔 돌아보면 늘 제자리인 기분"

이 문장은 충분한 설명을 하고서 후반부에

나오는 대목이 아닌 초반에 떡하니 나와있는 내용이다.

 

직접적인 문장이 더욱 독자들을 끌어당기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음이 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억에 남는 몇가지 문장이 있어 소개한다.

"환경이 사람을 만드는 게 아니다.

환경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낼 뿐이다._에픽테토스"

라는 인용문이었다.

 

이 문장이 더욱 와닿았던 건 왜였을까.

평소에 온화하면서도 급박한 상황에서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는

주변에 사람들이 떠올라서일까, 아니면

나의 모습이 그래서였을까.

 

두번째는

"행동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이지,

행동을 생각하는 것으로 인생이 바뀌지는 않는다"

이다.

 

시작의 기술이라는 책에서는 우리가 행동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 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타 자기개발서들과 큰 테두리는 다르지 않지만

조금은 날카롭게 구석구석을 직접적으로 찌르는 듯한

책이다.

결심만 서두르고 행동앞에서 자꾸만

'주춤'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할 수 있을까?..

.

.

실패해도 괜찮지 뭐.

.

.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는게 뭐가 중요해.

.

.

그냥 하자 .

 


 

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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