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리뷰_그 첫번째> 나를 사랑하는 연습

 

 

"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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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밀리의 서재 >

 

 

이른 아침, 몽롱한 기운을 이끌어 출근한 나 , 그리고 나를 짓눌러오는 주변의 압박들.

그리고 문득 나를 스쳐간 생각.

" 난 왜 이러지?.. 난 왜 이 정도 밖에 못하지"

'내'가 탓하기 가장 쉬운건 '나'니까.

 

세대가 변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부각이되는 "자존감" .

이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책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필자가 이야기 할 책은 위에  " 나를 사랑하는 연습"이다. 영풍문고에서 제목에 끌려 집게 된 책이다. 내용은 쉽게 유추할 수 있듯 "나를 사랑하는 연습"방법에 관해 서술해 놓았다. 사실 흔히 생각하고 다짐하지만 하기 어려운, 그래서 해결책이 되어버린 내용 들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이러하다.

"우리는 타인에 의해서 쉽게 상처받고 쉽게 나를 무너뜨린다. 무너질 것이라면 가치 있는 것에 무너져라. 쉽게 나의 가치를 아무것에나 빗대어 무너지지 말고" 라는 내용을 전하는 부분이 있다. 부모님, 연인 혹은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면 쉽게 들을 수 있는 말. "남에 말에 크게 신경 쓰지 마" 하지만 저자는 한발 더 앞서 그 이전에 우리는 별것 아닌 것에 흔들려서는 안 될 만큼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우리를 위로해 준다.

그렇다. 내 가치를 스스로 매긴다면 그만큼 가치 있는 것에 흔들리는 주체가 되는 것이 '나'를 위한 예의일 것이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아도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아껴주고 위로하는데 어색하고 불편해한다. 그렇기에 이 책이 더 따뜻하게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늦은 저녁, 지친 기운을 이끌고 방문을 열어젖힌다.

그리고 문득 나를 스쳐간 생각

" 그래. 나니까 이 정도나 하지! "

'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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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