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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리뷰_그 두번째> 인생학교에는 졸업이 없다

1K-reviwer-책

by 1k-reviewer 2020. 7. 9. 12:00

본문

 

"안녕하세요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입니다.


 

내이름은 김쿨

 

이름과 반대로

내 취미이자 특기는 걱정.

 

'어떡하지'는

내 무조건 반사적인 기술이다.

.

오늘 친구의 부탁을 거절했다

또 시작이다 내 걱정

친구가 담아두면 어떡하지

.

.

그렇게 하루를 고민하며 ,

다음날

학교에서 만났다.

 

친구다 !

 

"야~김쿨 , 안녕?! "

 

"아! 00아 , 어제 있잖아..그게 ...다름이 아니구 .. "

 

"응? 신경쓰지마!ㅋㅋ 다른사람한테 부탁했어 . "

 

"아! 그래 :) "

.

그랬다.

 

별것도 아닌 내일의 걱정으로

어제를 온전히 바쳤다

.

.

.

 

오늘 이야기 할 책은

"인생학교에는 졸업이 없다"

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30년 간 출판사를 운영하던 중

뇌졸증으로 건강의 큰 위기를 격게 되고

그 시기를 계기로 이 책을

집필하고 출간하게 되었다.

 

많은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있지만

그 중 이 부분을 다시 되새기고 싶다 .

 

우리는 하루의 시간중 얼마나

'지금'이라는 시간에 집중하고 있을까.

 

낙관적인 혹은 비극적인 사람의 성향을 떠나서

우리는 지나가버린 일을 붙잡아 후회하거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해 근심, 걱정하며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이라는 시간을 강조하며

오늘 해야할 일을

뚜렷하지 않은 '내일' 에 기대어 미루는 일을 꾸짖으며

당장 행하라고 한다.

 

책 중반부에서

'피터 드러커' 의

 

"계획에서 행동으로 가는 길처럼 먼 길은 없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결정과 실행사이의 간격을 아주 좁게 유지하는 능력이다"

 

라는 말을 한 번더 인용하여

걱정, 고민의 시간보다는

지금이라는 시간에 초점을 두라고 이야기 한다.

 

'데일 카네기'의

 

"사람들이 걱정하는 일 중 50%는 앞으로도 일어나지 않을 것들이다.

나머지 25%는 걱정한다고 해도 변하지 않을 일들

10%는 다른사람과의 비교로,

10%는 경제적인 문제, 건강 등이다.

결국은 5%만이 실질적인 실패에 관한 걱정이다"

 

라는 말을 이용해

 

우리가 집중해야 할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왔던 '병' 으로 인해

저자가 느꼈던 건 어쩌면

그 시간 순간 순간에 집중하며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집필 한 듯 하다.

 

필자가 평소 좋아했던 말 중

이런 말이 있다.

 

"어제 온 비에 옷을 적시지 말고

내일 올 비에 우산을

미리 펼치지 말 것"

사실 어떤 말을 마음속에 품고 있다는 것은

보통은

'내가 이렇지 않으니 교훈으로 삼겠다'

라는 마음가짐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즉, 지금에 집중하고 싶어서

나도 이 말을 좋아했다.

많이 어렵다는걸 알기에 다시 또

속삭이고 또 속삭이자

 

"어제의 걱정, 내일의 고민은 잠시 내려두고

지금에 온전히 집중하자 "

 

 

 

 

<네이버 책>에서 펌

 

 

 

 

 

 


감사합니다

꿈꾸며이루며나누는

1K-REVIEWER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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